[하루필사]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 태도가 운명을 결정한다, 긍정적인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행복의 유래
퇴근 길, 오디오북을 듣다가 복리의 마법을 설명하는 챕터가 있었는데 복리야말로 꾸준함을 눈으로 보여주는 수치가 아닐까 생각했다. 꾸준함을 수치화한 것이 바로 복리라는 것이다. 매일 1달러씩을 경기가 좋든 안 좋든, 내게 무슨 일이 생기든 꾸준히 주식에 투자할 경우 그 1달러들은 논리적으로는 이해가 안 될 만큼, 마치 마법처럼 늘어나 있을 거라는 것이 바로 복리의 마법이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 그렇게 꾸준히 한다는 것. 그 하루, 이틀, 매일매일의 꾸준함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놀라운 결과가 되어 있을 것이다. 예전부터 필사가 하고 싶었다. 이유는 필사를 하는 동안 나의 어휘력과 논리력, 문장력이 늘고, 억지로라도 책을 읽을 수 있고, 무엇보다도 필사를 하면 할 수록 나의 모든 면이 쌓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
2021. 8. 29.
[라자다] 퇴사를 위한 부업 여정 시작
새로운 시작, 라자다 내채공 3년 만기, 이제 목돈 3,000만 원을 받을 날이 두 달도 안 남았다. 지긋지긋하기도 하다. 나를 떠올리면 자타공인 자유분방함이었는데, 3년이나 같은 회사에 있다니. 나도, 주변 사람도 모두 치를 떤다. (우리집 고양이도) 처음엔 3,000만 원의 달콤한 보상이 목표였다. 하지만 일 년마다, 한 달마다, 매 주, 하루, 하루에도 수십 번씩 퇴심(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드니, '3,000만 원이 뭐 별거냐 그만두자' 하며 사직 의사를 두 번 밝혔지만 두 번 다 거절당했다. 그 후로는 '내가 3년을 버틸 수 있을까' 생각하며, 설마설마 하는 오기로 막바지까지 달려왔다. 그런데 오마이갓 ^^ 퇴사 시기가 오니 코로롱이라는 아름다운 바이러스도 함께 찾아왔다. 예전엔 '회사가 전..
2021. 8. 6.
[에이페론] 겨울철 하얗게 일어난 악건성 환절기피부관리 건성수분크림 추천
악건성에게는 겨울철이 지옥이다. 어느정도 꾸역꾸역, 여러 보습 크림들을 덕지덕지 발라가며 지금까지 버텨왔건만, 이제와서 무너지다니.. 악건성추천 스킨, 세럼, 건성수분크림, 영양크림, 아이크림까지 다 발라봤지만 이렇게까지 건조한 적은 없었다. 매일밤 자기 전 악 건성수분크림 추천을 유튜브에 검색해보며 하나 둘씩 보습 크림을 쟁여왔다. 회*원A 미샤 비폴렌, 오늘밤 세트, 시*니 코스알엑스 프로폴리스 세트, 디렉*파이 애터미 세트, 국민로션 세타필까지. 그 외 여러가지 증정샘플도 사용해봤지만 씻고 바로 바르고 난 뒤, 침대에 누우면 말짱 도루묵. 회사에 출근하면 온 몸이 건조하다 못해 가려웠다.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는 대참사는 거울로 확인하고도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특히 겨울철에는 어떤 무기자차 선크림..
2020.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