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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걸린 소화불량 왜소한 난쟁이의 건강 루틴(feat.족저근막염) 아침 7시 기상 식단 1 : 유산균과 미지근한 물 1잔, 사과 1/4쪽(없으면 제철과일로 대체), 계란 반 개 (단백질) [~7시 반] 운동 : 스트레칭 3분 - 빠른 걸음 5분 - 그냥 걸음 5분 x 4번 반복 [~8시 반] 식단 2 : 따뜻한 누룽지 반 공기 +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반찬 (튀김 x, 밀가루x, 가공육x) [~9시 반] 텀블러 물 수시로 마시며 자기계발 [~12시] 점심 식단 1 : 소화 잘 되고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자유식 (쌀밥 x, 밀가루x, 가공육x, 튀김x) [~1시] 식단 2 : 닭가슴살 샐러드 (양상추, 토마토, 닭가슴살 + 소스자유) [~4시] 저녁 운동 : 댄스학원 5시 반 [~7시] 식단 1 : 바나나+견과류+두유 갈아 1잔 [~8시 (나눠서)] 책 읽기 .. 2022. 4. 10.
내 모습이 초라하고 인생이 힘들게 느껴질 때 자존감 이라는 것은 남과 비교할 것이 아니다. 그저 내 몸의 일부인, 발가락 같은 것이다. 남의 발가락과 내 발가락의 생김새를 비교하지 않듯이, 그 사람과 나의 자존감의 형태는 다르게 생긴 것 뿐이다. 나는 그가 될 수 없고, 그 또한 내가 될 수 없다. 자존감은 발가락이다. 자존감을 굳이 높일 필요도 없다. 그저 내 몸의 일부라는 것을 인정하면 된다. 스트레스 덜 받는 마법의 말투 1. 오히려 좋아 2. 그럴 수도 있지 3. 가보자고 항상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1. 실패해도 ok 2. 자기 결정에 책임짐 3. '망하면 뭐 어때' 주의자 인생이 안 풀리는 이유는 1. 매일 만취 2. 할 일 미루기 3. 남과의 비교 내 인생에 절대 필요 없는 것 1. 끝나버린 인연 2. 시기와 질투 3. 지나간 과거 4.. 2022. 1. 19.
🤓 진부하지만... 2022 새해 목표 🤓 2022년이 밝았다. 올해는... 2월 22일이 기다려진다. 내 생에 한 번 밖에 없을 2022년 2월 22일 2시 22분. 뭐 그것도 중요하지만, 유치원 입학 후 ~ 퇴사 후 처음 생긴 나만의 자유 시간 ★ 의미 있는 한 해를 만들어보기 위해(청춘의 책임을 다 한다!) 올해 몇 가지 목표를 적어보기로 한다. 큰 목표 2022년이 밝았다. 올해는... 2월 22일이 기다려진다. 내 생에 한 번 밖에 없을 2022년 2월 22일 2시 22분. 뭐 그것도 중요하지만, 유치원 입학 후 ~ 퇴사 후 처음 생긴 나만의 자유 시간 ★ 의미 있는 한 해를 만들어보기 위해(태어난 이상 청춘의 책임을 다 한다!) 올해 몇 가지 목표를 적어보기로 한다. 큰 목표 블로그 꾸준히 쓰기 언어 공부하기 운동하기 (건강챙기기) 책.. 2022. 1. 9.
[라자다] 첫 리스팅을 해 보았다. 이제는 웬만하면 로봇으로 대체되는 세상. 나는 그렇다할 기술도 없는 존엄하기만한 인간-로봇보다 낫다고 할만한 구석이 없는 상태-이다. 거의 매 나노단위로 발전하는 이 인터넷 세상에서 트랜스휴먼이 되기 전 마지막 인류인 내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과도기에 태어나서 과도기에 청춘을 맞이하고 과도기에 노년을 맞이. 그 때가 되면 영원히 삶을 영위할지 말지 내 선택으로 결정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기억이 나기 시작할 때부터 나는 컴퓨터를 사용했고, 곧이어 핸드폰, 티비와 함께 자라 사춘기 때에는 스마트폰, 유튜브를 지나 이제는 모두가 인터넷을 삶에 끼고 살지 않으면 보편적으로 살 수 없는 그런 시대에 와 있다. 그 수많은 세월 동안 나는 이렇다할 재능을 찾지 못했고, 특기를 계발하지 못했고,.. 2021. 8. 29.
[하루필사]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 태도가 운명을 결정한다, 긍정적인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행복의 유래 퇴근 길, 오디오북을 듣다가 복리의 마법을 설명하는 챕터가 있었는데 복리야말로 꾸준함을 눈으로 보여주는 수치가 아닐까 생각했다. 꾸준함을 수치화한 것이 바로 복리라는 것이다. 매일 1달러씩을 경기가 좋든 안 좋든, 내게 무슨 일이 생기든 꾸준히 주식에 투자할 경우 그 1달러들은 논리적으로는 이해가 안 될 만큼, 마치 마법처럼 늘어나 있을 거라는 것이 바로 복리의 마법이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 그렇게 꾸준히 한다는 것. 그 하루, 이틀, 매일매일의 꾸준함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놀라운 결과가 되어 있을 것이다. 예전부터 필사가 하고 싶었다. 이유는 필사를 하는 동안 나의 어휘력과 논리력, 문장력이 늘고, 억지로라도 책을 읽을 수 있고, 무엇보다도 필사를 하면 할 수록 나의 모든 면이 쌓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 2021. 8. 29.
코로나 퇴치 - 잔여백신 예약 성공 ! 20대 여성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잔여백신 예약 성공 과정! 나는 원래 코로나 백신을 맞을 생각이 없었건만, 부모님 다 맞으시고(불효녀?) 하루라도 더 빨리 해외에 나가야겠다(일 관련)라는 생각에 마음을 먹고 그날부터 접종예약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8월 첫째주 월요일부터 시작) 카톡으로 잔여백신 뜨자마자 들어갔건만 예약 페이지도 못가보고 다 품절 ... 아무리 티켓팅에 최적화된 빨리빨리의 민족이라지만 이건 거의 뭐 슈퍼컴퓨터 수준으로 빠르다. 나는 문앞에도 가보지 못하고 계속해서 좌절을 맞이했다. 나에게도 절호의 기회가 올까 하며 핸드폰을 보며 화장실을 가고있는데 알림이 떴다! 바로 들어갔지만 역시나 품절.. 하는 순간 동료가 카톡으로 성공 소식을 알려왔다. 내가 방금 누른 그 병원이었다 ^^ 나는 동료에게 어떻게 예약했는지 상세히 물.. 2021. 8. 10.
[라자다] 퇴사를 위한 부업 여정 시작 새로운 시작, 라자다 내채공 3년 만기, 이제 목돈 3,000만 원을 받을 날이 두 달도 안 남았다. 지긋지긋하기도 하다. 나를 떠올리면 자타공인 자유분방함이었는데, 3년이나 같은 회사에 있다니. 나도, 주변 사람도 모두 치를 떤다. (우리집 고양이도) 처음엔 3,000만 원의 달콤한 보상이 목표였다. 하지만 일 년마다, 한 달마다, 매 주, 하루, 하루에도 수십 번씩 퇴심(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드니, '3,000만 원이 뭐 별거냐 그만두자' 하며 사직 의사를 두 번 밝혔지만 두 번 다 거절당했다. 그 후로는 '내가 3년을 버틸 수 있을까' 생각하며, 설마설마 하는 오기로 막바지까지 달려왔다. 그런데 오마이갓 ^^ 퇴사 시기가 오니 코로롱이라는 아름다운 바이러스도 함께 찾아왔다. 예전엔 '회사가 전.. 2021. 8. 6.
[카프리썬] Capri-Sun 새로운맛 페어리드링크 FAIRY DRINK ! 과연 무슨맛? ​ 카프리썬 처돌이인 나는 어렸을 때부터 저렴하고 맛있는, 그리고 싼티나는 2% 부족한 불량식품의 맛을 소유하고 있는 카프리썬을 사랑했다. 그러나 성인이 되고, 새로운 맛들에 눈 뜬 나는 카프리썬을 곧 잊기 시작했다. 그러다 마주친 새로운 모습의 너.. 가지고 싶은 건 꼭 가져야 하는 성격인 나는 바로 너를 샀지. 바로 페어리 드링크맛 페어리 드링크라니.. 요정이 유니콘을 타고 있다. 감성 저격 겉에는 사과와 블루베리 파인애플 딸기가 그들을 감싸고 있다. 비타민C도 풍부하다규? 이런이런 일단 맛을 보았는데 음........................................................................... 일단 어디서 맛본적 있는 것 같은 맛이긴 한데. 음.........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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