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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맛집] 조화로운 맛의 간장게장 맛집! 옹기꽃게장 가격대가 올랐다. 이제 무한리필도 아님 그래도 맛있는거....ㅎ 옹기꽃게장 조금 같이 나오는 양념게자은 내가 먹어본 양념게장중 맛없는 편에 속하고 간장게장은 진짜 딱 알맞게 맛있다 내가 추구하는 조화로운 맛!세상 사람들이요,, 이 아름다운 자태를 보이소^^게장 껍데기에 양념 두 숟갈 넣어서 밥 비비고 날치알, 계란도 섞어서 김에 싸먹으면 대존맛 세상사 모든 고민이 사라지는 맛 그런데 가격보면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 정도의 가성비를 가진 집 별점: ⭐️⭐️⭐️ 2019. 12. 28.
[타이거슈가] 난리났던 흑당밀크티 나도 먹어봤는데 음.. 공차가 주름잡던 대밀크티의 시대.. 타이거슈가라는 거대한 기업이 어느순간 입소문을 타고 치고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먹어봤는데 음..... 나는 큰 펄이랑 작은 펄 섞여있는 흑당밀크티로 먹었다. 얼음 많이 넣어도 밑에 펄들이 엄청 뜨거워서 금방 미지근해짐 그리고 펄은 그럭저럭 맛있고 밀크티가 너무 순도 100%로 찐해서 깔끔하지 않은 맛이었다 공차는 마시면 깔끔한디.. 이건 너무 진하고 달아.. 맛은 있지만 공차처럼 공기처럼 사먹지는 않을 예정 우리 동네에 없기도 하구.. 😭 별점: ⭐️⭐️⭐️ 2019. 12. 27.
[건대맛집] 존맛탱탱구리 내 삶의 활력소 왕십리정곱창 건대에서 갈 만한 맛집을 말하라면 바로 이곳... 왕십리정곱창 일층에 자리가 없어서 이층으로 올라갔다 근데 에어컨이 없어서 좀 더웠음 ㅠㅠ 그냥 다 맛있으니 아무거나 시켜도 대성공이다싱싱한 음식에서만 나는 자체발광 빛부추랑 양념곱창 컬래버 완죠니 미쳤다구요육회도 빼놓을 수 없음..마지막 볶음밥까지 진짜 돈 아깝지 않은 맛집이다 나 좀 미식가인 편인데, 건대에서 갈 데 없고 다 광고 같을 때 왕십리정곱창 추천한다 꼭 가보고 나처럼 왕십리정곱창빠 돼서 추천하고 다니길... 기억하시오. 건대에서 곱창집은 왕십리정곱창. 별점 : ⭐️⭐️⭐️⭐️⭐️ 2019. 12. 26.
[송파카페]카페 뿌시기. 미친 수플레팬케이크. 성공적. 미드데이 썬(Midday Sun) ​ ​튀근 후 머리 휘날리며 뛰어간 그 곳. ​작전명 : 미드데이 썬 메이데이 오바. ​오랜만에 송파에 있는 카페 뿌시기 Midday Sun (처음에 미드나잇썬 카페인줄 알고 폭풍검색 했는데 안 나옴;;) ​필카 감성... ★ 은 아니고 발로 찍기..☆ ​가격은 평범- (언제 이런 가격이 평범이 되었는가 ㅠ - '짜장면 3000원 세대') ​엄지랑 검지 발가락으로 찍었지만 보이는가 이 조명, 인테리어, 갬성..★ ​인테리어 미뗬다 팬케이크 때문이 아니라 인테리어 때문에 오고싶다! 낮에 와도 갬성 100% 채울 것 같애.. ​나는 나뭇잎 우산이 있는 곳에 앉았따. 사람 얼굴 안 나오게 찍기 어려워 ^0ㅠ ​나중에 제주도에 집 사면 이렇게 꾸미고 싶다..★ 인테리어 보고 감동 먹어서 괜히 먼 미래까지 계획 .. 2019. 1. 15.
[대학로맛집] 승리 버닝썬 사건, 알았다면 안 갔다 '아오리라멘' ​ ​작년에 대학로 갔다가 평소 궁금했던 아오리 라멘에 갔었다. 벤쯔가 먹고 엄청 맛있다고 하고, 나혼자산다인가? 미우새인가 승리가 나와서 엄청 홍보하고, 체인점도 늘려가는 모습을 보고 궁금했었던 참이었다. 그땐 몰랐지. 버닝썬 사태가 터질 줄은.. ​메뉴판. 보통 라멘집 비해 비싼 편 승리 유명세 값인가? ​뭐 이런게 있다고 한다 관심없슈 난 일본어 읽는거에 더 집중ㅋㅋ ​이때만 해도 잘 갖춰진 모습에 (어엿한 체인점의 모습에) 승리는 가수보단 사업가구나 했는데.. ㅋ... (쓸쓸한 웃음) ​뭘 표현하고 싶어서 찍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사업에는 이런 작은 포인트들이 중요하다. 고객들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느끼고 있다는 느낌 그게 가격을 이긴다. 라고 그땐 이걸 보면서 생각했었지.. ​육수 후쿠시마에서.. 2019. 1. 15.
[페이스타올] 이탈리아 페이스타올 removeil 을 한번 써보았다. ​​타올하면 이태리타올 아이가^^페이스타올 한창 관심있어 검색해보고,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던 와중에선물 받았다. 킴닥스의 물만으로 세안하기 유튜브를 보고 크룬이란 브랜드를 필두로 여러 브랜드를 살펴보았다.처음엔 그렇게 많지 않고 가격대도 비쌌는데, 한번 유행 타기 시작하니까너무나 종류가 많아서 구매 포기 (결정장애)그러던 와중 받은 이태리 페이스 타올물을 묻혀 회색 면으로 대충 씻으면 되는구만?​리뷰를 쓰고있는 지금은 ​저 지퍼백은 잃어버린지 오래..​다른 페이스타올은 원형으로 생긴 반면, 이 타올은 진짜 그냥 스포츠타올처럼 생겼다.​아무래도 사용방법이 조금 수상해서유튜브에 검색해봤더니, 이탈리아 여성분들이 나와서 저 진회색 부분에 물을 묻히고 꼭 짠 다음 회색면으로 물기를 닦았다 (?) 오우.. 저렇게.. 2019. 1. 13.
[병카] 레어템 유병재 카드 ​ ​한 때, 유병재가 엄청난 굿즈를 쏟아낼 때 이 카드가 너무 탐이 나서 신청했다. ​버전이 여러가지 있었는데 난 INFP니까... 저 표정으로 선택 ​흠... 웃는건가? 아니.. 우는거네.. 라는 재미를 줄 수 있다. 2019. 1. 9.
[CU]이건가요? 샌드위치 / 스파이시 클럽 샌드위치, 맛과 가성비...?흐음 ​​롱샤통쉐가 이건가요? 샌드위치가 인기가요 그 초대박 존맛킹 샌드위치라고 해서 먹어보기로 했다.인기가요 가는 이유가 가수 보려고 가는게 아니라 이 샌드위치 먹으러 가려고 한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소문이 자자하다는데.. 궁금해서 미치겠자나! 미치겠느뇽! 오라가짜! ​흠.. 내가 태어나서 먹어본 샌드위치 중 갑은 눌언니 이모네 샌드위치다.그 샌드위치는 감자, 마요네즈, 사과, 오이(아주 얇게 실처럼 다진것)계란 흰자, 노른자 해서 버무린 속 1과속2 딸기쨈으로 한 2단 샌드위치인데 그건 지상계의 맛이 아니다.바로 환상의 맛 바로 그 자체..그런데 이 샌드위치도 그런 느낌이긴한데 맛은 전혀 달랐다..맛이... 별로 없다..... OK.바로 별점 먹일게 별점 : ★☆응.. 이맛이라면 더 저렴한 홍루이젠을 먹겠어.. 2019.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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