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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역 맛집] 입에서 사르르 녹는 '전설의 우대갈비' 오랜만에 개존맛집 발견 개 쫀맛팅 맛집을 발견하여 블로그에 글을 찐다 🤩 더보기 전설의 우대갈비 서울시청직영점 11:00 ~ 22:00 을지로입구역 1-1 출구 2시간 무료주차 ※ 예약 필수!! (클릭) 평소 예약이 꽉 차있으니 최소 3일전에는 예약하는 것이 좋다! 나는 그 사실을 모르고 갔는데, 영화 시간때문에 30분만에 먹고 간다고 말씀드렸더니 사장님이 융통성있게 예약시간이 조금 남은 자리로 안내해 주셨다. 끼얏호! 테이블은 전부 룸으로 되어있고, 기본 세팅이 되어있다. 메뉴는 단출 소갈비 + 삼겹살 먹을까 했는데, 사장님이 전설우대갈비 추천해주심 맛으로 보나 양으로 보나 전설우대갈비가 가성비 갑이라고 하심 헤헷 2인분 이상씩만 주문이 가능하여 전설우대갈비 2인분으로 주문! 기본 찬들은 평범하다 저 소스에 절인 양배추와 와.. 2022. 5. 25.
[호카오네오네] 본디 7 와이드 여성용 블랙 후기 BONDI 7 WIDE1110531 족저근막염러인 나는 이제 도저히 일반 신발을 못 신을 수준까지 와버렸다. 원래 신던 호카가 있긴 한데 운동용으로 산거라 이쁘지도 않고, 평소 밖에서도 신을 수 있는 편한 신발이 필요했다. 마침 더현대에 호카 매장이 있길래 다른 옷도 살겸 신발도 신어볼 겸 갔다왔다. 사이즈는 다른 호카 신발을 225 신기 때문에 225를 신어봤는데 컸다. 와이드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와서 신어보길 정말 잘했다. 220으로 다시 신어봤고, 제일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발볼 부분과 앞코 부분이 널널했다. 실제 발 사이즈를 재보면 215가 나온다. 아니 근데 새거인데 왜케 먼지가 많이 붙언;; 베트남에서 만들었군. 무거워 보이게 생겼지만 확실히 가볍다. 발볼이 안 넓어보이게 찍혔지만 실제로 보면 확실히 발볼이 넓다. .. 2022. 5. 24.
역류성 식도염 걸린 소화불량 왜소한 난쟁이의 건강 루틴(feat.족저근막염) 아침 7시 기상 식단 1 : 유산균과 미지근한 물 1잔, 사과 1/4쪽(없으면 제철과일로 대체), 계란 반 개 (단백질) [~7시 반] 운동 : 스트레칭 3분 - 빠른 걸음 5분 - 그냥 걸음 5분 x 4번 반복 [~8시 반] 식단 2 : 따뜻한 누룽지 반 공기 +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반찬 (튀김 x, 밀가루x, 가공육x) [~9시 반] 텀블러 물 수시로 마시며 자기계발 [~12시] 점심 식단 1 : 소화 잘 되고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자유식 (쌀밥 x, 밀가루x, 가공육x, 튀김x) [~1시] 식단 2 : 닭가슴살 샐러드 (양상추, 토마토, 닭가슴살 + 소스자유) [~4시] 저녁 운동 : 댄스학원 5시 반 [~7시] 식단 1 : 바나나+견과류+두유 갈아 1잔 [~8시 (나눠서)] 책 읽기 .. 2022. 4. 10.
내 모습이 초라하고 인생이 힘들게 느껴질 때 자존감 이라는 것은 남과 비교할 것이 아니다. 그저 내 몸의 일부인, 발가락 같은 것이다. 남의 발가락과 내 발가락의 생김새를 비교하지 않듯이, 그 사람과 나의 자존감의 형태는 다르게 생긴 것 뿐이다. 나는 그가 될 수 없고, 그 또한 내가 될 수 없다. 자존감은 발가락이다. 자존감을 굳이 높일 필요도 없다. 그저 내 몸의 일부라는 것을 인정하면 된다. 스트레스 덜 받는 마법의 말투 1. 오히려 좋아 2. 그럴 수도 있지 3. 가보자고 항상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1. 실패해도 ok 2. 자기 결정에 책임짐 3. '망하면 뭐 어때' 주의자 인생이 안 풀리는 이유는 1. 매일 만취 2. 할 일 미루기 3. 남과의 비교 내 인생에 절대 필요 없는 것 1. 끝나버린 인연 2. 시기와 질투 3. 지나간 과거 4.. 2022. 1. 19.
🤓 진부하지만... 2022 새해 목표 🤓 2022년이 밝았다. 올해는... 2월 22일이 기다려진다. 내 생에 한 번 밖에 없을 2022년 2월 22일 2시 22분. 뭐 그것도 중요하지만, 유치원 입학 후 ~ 퇴사 후 처음 생긴 나만의 자유 시간 ★ 의미 있는 한 해를 만들어보기 위해(청춘의 책임을 다 한다!) 올해 몇 가지 목표를 적어보기로 한다. 큰 목표 2022년이 밝았다. 올해는... 2월 22일이 기다려진다. 내 생에 한 번 밖에 없을 2022년 2월 22일 2시 22분. 뭐 그것도 중요하지만, 유치원 입학 후 ~ 퇴사 후 처음 생긴 나만의 자유 시간 ★ 의미 있는 한 해를 만들어보기 위해(태어난 이상 청춘의 책임을 다 한다!) 올해 몇 가지 목표를 적어보기로 한다. 큰 목표 블로그 꾸준히 쓰기 언어 공부하기 운동하기 (건강챙기기) 책.. 2022. 1. 9.
[라자다] 첫 리스팅을 해 보았다. 이제는 웬만하면 로봇으로 대체되는 세상. 나는 그렇다할 기술도 없는 존엄하기만한 인간-로봇보다 낫다고 할만한 구석이 없는 상태-이다. 거의 매 나노단위로 발전하는 이 인터넷 세상에서 트랜스휴먼이 되기 전 마지막 인류인 내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과도기에 태어나서 과도기에 청춘을 맞이하고 과도기에 노년을 맞이. 그 때가 되면 영원히 삶을 영위할지 말지 내 선택으로 결정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기억이 나기 시작할 때부터 나는 컴퓨터를 사용했고, 곧이어 핸드폰, 티비와 함께 자라 사춘기 때에는 스마트폰, 유튜브를 지나 이제는 모두가 인터넷을 삶에 끼고 살지 않으면 보편적으로 살 수 없는 그런 시대에 와 있다. 그 수많은 세월 동안 나는 이렇다할 재능을 찾지 못했고, 특기를 계발하지 못했고,.. 2021. 8. 29.
[하루필사]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 태도가 운명을 결정한다, 긍정적인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행복의 유래 퇴근 길, 오디오북을 듣다가 복리의 마법을 설명하는 챕터가 있었는데 복리야말로 꾸준함을 눈으로 보여주는 수치가 아닐까 생각했다. 꾸준함을 수치화한 것이 바로 복리라는 것이다. 매일 1달러씩을 경기가 좋든 안 좋든, 내게 무슨 일이 생기든 꾸준히 주식에 투자할 경우 그 1달러들은 논리적으로는 이해가 안 될 만큼, 마치 마법처럼 늘어나 있을 거라는 것이 바로 복리의 마법이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 그렇게 꾸준히 한다는 것. 그 하루, 이틀, 매일매일의 꾸준함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놀라운 결과가 되어 있을 것이다. 예전부터 필사가 하고 싶었다. 이유는 필사를 하는 동안 나의 어휘력과 논리력, 문장력이 늘고, 억지로라도 책을 읽을 수 있고, 무엇보다도 필사를 하면 할 수록 나의 모든 면이 쌓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 2021. 8. 29.
코로나 퇴치 - 잔여백신 예약 성공 ! 20대 여성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잔여백신 예약 성공 과정! 나는 원래 코로나 백신을 맞을 생각이 없었건만, 부모님 다 맞으시고(불효녀?) 하루라도 더 빨리 해외에 나가야겠다(일 관련)라는 생각에 마음을 먹고 그날부터 접종예약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8월 첫째주 월요일부터 시작) 카톡으로 잔여백신 뜨자마자 들어갔건만 예약 페이지도 못가보고 다 품절 ... 아무리 티켓팅에 최적화된 빨리빨리의 민족이라지만 이건 거의 뭐 슈퍼컴퓨터 수준으로 빠르다. 나는 문앞에도 가보지 못하고 계속해서 좌절을 맞이했다. 나에게도 절호의 기회가 올까 하며 핸드폰을 보며 화장실을 가고있는데 알림이 떴다! 바로 들어갔지만 역시나 품절.. 하는 순간 동료가 카톡으로 성공 소식을 알려왔다. 내가 방금 누른 그 병원이었다 ^^ 나는 동료에게 어떻게 예약했는지 상세히 물..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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