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다] 퇴사를 위한 부업 여정 시작
새로운 시작, 라자다 내채공 3년 만기, 이제 목돈 3,000만 원을 받을 날이 두 달도 안 남았다. 지긋지긋하기도 하다. 나를 떠올리면 자타공인 자유분방함이었는데, 3년이나 같은 회사에 있다니. 나도, 주변 사람도 모두 치를 떤다. (우리집 고양이도) 처음엔 3,000만 원의 달콤한 보상이 목표였다. 하지만 일 년마다, 한 달마다, 매 주, 하루, 하루에도 수십 번씩 퇴심(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드니, '3,000만 원이 뭐 별거냐 그만두자' 하며 사직 의사를 두 번 밝혔지만 두 번 다 거절당했다. 그 후로는 '내가 3년을 버틸 수 있을까' 생각하며, 설마설마 하는 오기로 막바지까지 달려왔다. 그런데 오마이갓 ^^ 퇴사 시기가 오니 코로롱이라는 아름다운 바이러스도 함께 찾아왔다. 예전엔 '회사가 전..
2021. 8. 6.
[에이페론] 겨울철 하얗게 일어난 악건성 환절기피부관리 건성수분크림 추천
악건성에게는 겨울철이 지옥이다. 어느정도 꾸역꾸역, 여러 보습 크림들을 덕지덕지 발라가며 지금까지 버텨왔건만, 이제와서 무너지다니.. 악건성추천 스킨, 세럼, 건성수분크림, 영양크림, 아이크림까지 다 발라봤지만 이렇게까지 건조한 적은 없었다. 매일밤 자기 전 악 건성수분크림 추천을 유튜브에 검색해보며 하나 둘씩 보습 크림을 쟁여왔다. 회*원A 미샤 비폴렌, 오늘밤 세트, 시*니 코스알엑스 프로폴리스 세트, 디렉*파이 애터미 세트, 국민로션 세타필까지. 그 외 여러가지 증정샘플도 사용해봤지만 씻고 바로 바르고 난 뒤, 침대에 누우면 말짱 도루묵. 회사에 출근하면 온 몸이 건조하다 못해 가려웠다.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는 대참사는 거울로 확인하고도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특히 겨울철에는 어떤 무기자차 선크림..
2020.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