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배회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법 - 실종 노인 찾기

배회란 치매환자의 대부분에서 심각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아무 계획도 목적지도 없이 돌아다니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환자 본인에게 매우 위험하여 보호자가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는 배회 증세,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오늘은 배회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매 체크 어플

치매노인의 심각한 배회 문제

치매 노인을 가정에서 돌볼 때 가장 곤란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배회 문제입니다. 돌아가면서 돌보거나, 누군가가 항상 집에 있어 치매 노인을 돌본다고 해도 배회 문제는 항상 골치가 아픕니다. 치매 노인의 행동을 멈추게 할 수도 없거니와 배회할 때마다 함께 다니면서 보살피는 것도 대단히 피곤한 일입니다. 이처럼 배회 문제는 돌보는 가족뿐만 아니라 병원, 노인복지시설 등에서도 대응하기 어려운 문제 행동, 즉 치매 증상의 하나입니다. 때때로 가족들은 치매 노인이 배회하게 되면 돌보는 것이 힘들다는 이유로 집에 가두어 두거나 심할 경우에는 학대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복지시설에서도 배회하는 치매 환자를 방이나 입원실에 가두어 두거나 약물을 써 물리적으로 구속하여 환자의 인권을 침해할 수도 있죠. 

일본 치매 가족협회에서는 목적 없이 돌아다니는 행동, 또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납득되지 않거나 부적절하게 이동하는 행위를 배회라고 규정지었습니다. 예를 들어, 집안에서 목적 없이 계속 걸어 다니는 상태, 화장실에 가려고 하지만 화장실에 도달하기까지 부적절하게 헤매고 돌아다니는 상태, 물건을 사러 밖으로 나가도 상점까지 가지 못하고 전혀 관련 없는 곳으로 돌아다니는 상태 등을 말합니다. 치매 환자는 의사소통을 명확히 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위에서 돌보는 사람들이 배회하는 이유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치매 환자는 익숙한 사람, 물건과 장소에 대한 인지력이 감퇴되어 주위 환경을 낯설게 여기게 되어 익숙한 곳을 찾느라 헤매기도 합니다. 또, 진정제나 다른 약물의 작용으로 불안하고 혼란스러워서 배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목적지 없이 배회하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물이나 음식 등 먹을 것 혹은 사회적인 접촉 등을 찾거나 집 바깥을 구경하기 위해 배회하기도 합니다. 간간이 어둡거나 시끄러운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배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치매노인의 배회 문제에 관해 연구한 보고서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일본 치매가족협회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배회 관련 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893명의 응답자 중 치매 노인이 행방불명되었던 적이 있는 가족이 무려 78%나 되었습니다. 행방불명된 시간은 대개 3시간 이내였으나 하루나 하루 이상 행방불명되었던 경우도 20% 가까이 되었죠. 장시간에 걸쳐 배회하는 치매 노인은 탈진될 위험도 있지만 가장 염려되는 부분은 교통사고나 추락 사고, 범죄의 대상이 되어 자칫하면 목숨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더욱 위험합니다. 배회 빈도를 보면 월 1~4회가 약 33.3%인 반면, 월 25회 이상의 경우가 54.4% 일 정도로 거의 매일 배회하고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배회 방법으로는 도보가 가장 많고 자전거는 물론 자동차나 오토바이까지 이용하고 있는 등 매우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회 시간대는 낮보다는 저녁이나 밤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가족들이 손 쓸 새도 없이 나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배회 문제의 현실적인 해결 방법은?

행방불명되었던 치매 노인은 대부분 제3자에 의한 신고로 경찰이나 가족에게 인계되었고, 경찰이 직접 발견하는 경우도 20% 가까이 되었습니다. 발견 장소는 집 근처나 이전부터 잘 가던 곳에 가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전혀 관계없는 곳에서 발견된 경우도 52% 정도로 반을 넘었습니다. 이는 배회 범위가 상당히 넓다는 것을 보여주며, 가족만으로는 배회 노인을 찾기가 무척 어려울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치매 노인을 지역사회에서 잘 보호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가족들에게 간호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교육하여야 합니다. 나아가 가족 차원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관해서는 사회적으로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하겠지요. 이런 점에서 치매 노인의 배회는 가족과 지역 공동체가 다 함께 노력해서 해결해야 할 사회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꼭 알아야 할 배회 문제 대책

우선 진짜로 목적 없이 배회하는 것인지, 목적을 갖고 배회하는 것인지 배회의 형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만약 목적이 있다면, 어떤 목적(물, 음식, 안정감, 배뇨/배변 등)으로 배회하는지 파악합니다. 치매 노인의 대다수는 밤에 상태가 더 나빠집니다. 어둠은 치매 노인의 방향 감각을 더 나빠지게 하고 혼돈을 가중시킵니다. 따라서 침실과 화장실에 불을 켜놓는 것이 좋습니다. 벽을 따라 야광 테이프를 화장실까지 붙여놓아 치매노인이 길잡이를 삼도록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밤의 배회는 빛을 향해 따라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출구에 두꺼운 커튼을 쳐 어둡게 하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치매 노인이 야간에 자지 않고 배회하는 경우에는 낮에 많이 움직이거나 활동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가령 저녁 시간에 같이 산책하고 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낮잠을 자면 밤에 자지 않고 배회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만약 치매노인이 꼭 낮잠을 자야 한다면 돌보는 사람도 같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수면 장애가 지속된다면 정신과 의사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국에서 구입하는 수면제의 경우 부작용으로 치매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목걸이나 팔찌 형태로 치매 노인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 등을 써서 걸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치매 노인은 화를 내거나 이를 떼어버리기도 하는데 이때 치매노인의 옷 안쪽에 붙여 눈에 잘 띄지 않게 합니다. 쓸 자리가 충분하다면, 치매 환자가 현재 어떤 상태에 있는지도 간단히 적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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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방문에 각 방의 이름을 크게 써 놓습니다. 또, 방문을 모두 열어두어 노인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게 한 다음 일상생활을 보내도록 유도합니다. 사각지대가 없도록 백미러나 거울 등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도 배회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현관이나 출입문을 커튼으로 숨기거나 센서를 설치해 벨이 울리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야간에는 대문을 잠그는 것도 좋습니다. (낮에도 배회 문제가 심하다면 대문을 잠그는 것이 안전합니다.)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치매 노인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합니다. 기존의 자물쇠를 없애고 새로운 형태의 자물쇠를 사용하면 사용법을 몰라 문을 열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문 유리를 부수는 등 과격한 행동을 일으킬 위험성이 있으므로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자물통을 치매 노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 가령 위나 밑에 설치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는 주택에 해당되는 경우인데, 현관 앞에 개를 두거나 개를 무서워하는 노인이 현관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석고로 만든 개 인형을 두어 배회를 줄였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마당에서 배회하는 경우가 많으면 도중에 쉴 수 있는 장소(돗자리나 의자 등)를 마련하여 체력 소모를 줄일 수 있게 합니다.

미리 이웃이나 아파트 경비원 등에게 치매 노인의 상태에 관해 양해를 구해 놓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에 찍은 사진을 준비하여 행방불명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둡니다. 배회에서 치매 노인이 돌아왔을 경우에는 따뜻하게 반기고 절대 화를 내거나 꾸짖지 않도록 합니다. 노인을 무리하게 집안에 가두어 두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욕구불만이 생기기 쉽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집 주위를 같이 산책하거나 차를 타고 가까운 거리를 돌아 노인의 배회 욕구를 충족시켜 주어야 합니다.

• 배회 목적 파악(문제점 해결하여 배회하는 목적 자체를 차단)
• 야간에 침실, 화장실 등에 불 켜놓기
• 벽을 따라 야광 테이프 붙이기
• 출구에 암막 커튼을 쳐 어둡게 하기
• 낮에 활동하기
• 저녁에 보호자와 함께 산책하기
• 낮잠은 되도록이면 피하기
• 수면 장애 시 정신과 의사에게 의뢰하기
• 번호와 이름 등이 적힌 목걸이나 팔찌 등을 걸어주기
• 옷 안쪽에 치매노인 정보 기재하기
• 방문에 각 방의 이름 크게 써놓기
• 방문을 모두 열고 거울을 설치해 사각지대 없애기
• 출입문을 커튼으로 숨기거나 센서를 설치해 벨이 울리게 하기
• 야간에 대문 잠그기
• 열쇠를 보이지 않는 곳에 숨기기
• 기존의 자물쇠(도어록)를 바꾸거나 눈에 띄지 않는 위나 밑에 이중으로 자물쇠 설치하기
• 이웃이나 경비원에게 미리 상태에 대해 말해두기
• 사진을 찍어두어 행방불명 시 빠르게 대처하기
• 배회 후 절대 화내거나 꾸짖지 않기
• 정기적으로 집 주위 산책하기

 

사회적 차원의 시스템 구축 필요

1995년 일본의 '천로 지역 장애노인 후원회' 회원이 돌보던 치매 노인이 배회하다가 집에서 3km 떨어진 습지대에서 사망한 지 3일 만에 발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가족도 치매 노인을 이웃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아 했고, 경찰도 흔히 있는 가출자로 오인해 귀가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죠. 그 뒤 '천로 지역 장애노인 후원회'에서는 천로 경찰서와 보건소 등 관계 기관에 호소하여 보건소가 중심이 되어 경찰서, 소방서, 렌터카 협의회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배회 노인을 찾아주는 '장애 허약노인 보호를 위한 연락회(SOS 네트워크)'를 발족시켰습니다. 현재 SOS 네트워크에는 천로 보건소(정신보건지도계장)를 중심으로 천로 경찰서, 소방서, 시읍면, 노인성 치매질환센터, 노인 수용시설, 재택간호지원센터, 사회복지협의회, 렌터카 협의회, 방송국 등 무려 총 56 단체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SOS 네트워크에는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상 정보를 통합하는 등 배회 노인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노인과 가족이 사후 서비스(after care)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여 배회가 재발되지 않도록 방지하고 있습니다.

 

SOS 네트워크 작동 기전

1. 치매 노인이 행방불명된 경우 가족은 미리 배포되어 있는 신고서를 작성하여 경찰서에 전화로 노인의 인적 사항(이름, 주소, 연락처, 행방불명 이전 상황, 신체 특징, 복장 등)을 통보합니다.
2. 경찰서에서는 신고된 내용을 연락 용지에 기입하여 관할 파출소와 렌터카 협회에 연락하여 순찰을 지시합니다. 또, 사회복지협의회, 방송국 등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합니다.
3. 노인이 발견되어 보호되면, 경찰에서 협력 요청 기관에 수색 해제를 지시합니다.
4. 노인이 건강한 경우에는 가족에게 인도하고, 신체적으로 쇠약하고 생명에 위험이 있는 경우는 의료 기관에 의뢰하여 치매에 의한 정신과 증상이나 문제 행동이 현저한 경우와 신원이 불분명한 경우는 시립병원 내에 있는 노인치매질환센터에서 보호합니다.
5. 보건소를 중심으로 한 조정협의회가 지방자치단체, 의사, 사회복지사와 함께 노인의 처우를 검토하고 결정합니다.

우리나라는 1977년부터 시•군•구 보건소에 치매상담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치매노인을 등록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치매상담신고센터에서는 등록서식에 치매노인의 의학적 정보 및 배회 시 필요한 정보를 기재하고, 배회 증상이 있는 치매 노인에게는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팔찌를 무료로 교부하고 있습니다. 만약 배회 발생 시 보호자가 치매상담신고센터에 신고를 하면 경찰서, 노인복지시설협회, 정신요양원, 부랑인 시설, 치매 관련 단체 등의 지원을 받아 치매노인을 찾고, 치매노인을 발견한 사람은 팔찌의 연락처 등을 보고 치매상담신고센터나 노인의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 실종치매어르신 발생 시 대처요령 ! 1. 즉시 112로 실종 신고 후 집 주변 및 버스 정류장 등 자주 가던 곳 찾아보기 2. 평소 가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거나 과거 실종 후 발견된 곳 찾아보기 3. 평소 가까이 지내던 지인들에게 연락해보기 4. 과거에 살았던 지역이나 추억이 깃든 곳을 찾아보기

일본은 고령화 사회로 넘어간 지 꽤 시간이 많이 지나 치매 노인에 대한 지원과 협력이 좋은 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에서 여러 가지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치매에 대한 지식과 인식, 협력 등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는 본인도 괴로울뿐더러 그 가족까지 매일을 지옥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치매 노인 발견 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도와주세요. 아래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거나 배회 중 행방불명되었을 경우 해볼 수 있는 정부 정책들입니다. 잘 활용하시어 배회 실종을 예방하고, 사랑하는 가족분 꼭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배회감지기>
: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치매어르신의 실종예방을 위해 장기요양 수급자에게 제공하는 복지용구 중 한 가지 품목

▶︎신청대상 :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신청방법 : 장기요양 인정서, 표준 장기요양 이용계획서, 복지용구 급여 확인서를 지참하여 복지용구 사업소 방문 후 복지용구 사업소와 상담을 통해 계약 체결 후 이용
▶︎배회감지기 종류
- GPS형 : 수급자가 착용하거나 소지품 등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형태로 위성 신호를 이용하여 수급자의 위치를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방식
- 매트형 : 수급자의 침대 밑이나 현관문 앞에 설치하여 매트를 밟으면 램프 등 알림이 울려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형태
▶︎문의 :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


<지문 등 사전등록제>
: 경찰정에서 치매 환자의 실종 예방 및 실종 시 신속히 찾기 위해 지문, 사진 및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

▶︎신청대상 : 치매어르신 누구나
▶︎신청방법
- 오프라인 : 치매안심센터 및 경찰서(지구대, 파출소 포함)로 치매환자와 함께 방문 등록, 치매요양병원/어린이집/특수학교 등 찾아가는 현장방문 등록
- 온라인 : 안전드림 홈페이지 및 안전드림 앱을 통해 등록
▶︎구비서류 : 치매진단서 또는 소견서,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초)본 또는 가족관계 증명서, 치매 환자 및 치매 환자 보호자 신분증
▶︎문의 : 경찰정(182)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 실종 위험이 있는 어르신이 실종되었을 때 쉽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표식

▶︎신청대상 :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및 만 60세 이상 어르신
▶︎신청방법 : 치매안심센터
▶︎비용 : 무료(80매 제공), 재신청 가능
▶︎문의 :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


<치매체크 앱>
▶︎배회감지 서비스 : 치매어르신과 보호자의 스마트폰을 매칭 하여 실시간 치매어르신 위치를 확인 / 치매어르신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안심구역 설정 / 안심구역을 벗어나면 보호자 스마트폰으로 메시지 전송
▶︎치매지킴이 서비스 : 누구나 본인이 주로 다니는 지역을 활동구역으로 설정 / 활동구역에서 실종 치매어르신 발생 시 실종 정보가 자동으로 수신되어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


<온/오프라인 홍보>
▶︎ 인터넷, 신문, 지로용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 주앙치매센터 SNS 홍보 및 노인시설 홍보 메일 발송


<실종노인 전단지 무료 제작 지원>
▶︎ 실종 치매 어르신 가족 중 신청자에 한하여 전단지(4,000장), 스티커(1,000장), 현수막(1개) 제작 지원


<유사 무연고 노인 찾기>
▶︎ 실종 치매 어르신과 보호시설에서 보호 중인 무연고 노인의 신장, 체중 등을 자동 비교하여 유사한 노인을 찾는 서비스


<유전자 검사>
▶︎ 가까운 경찰서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여 실종 치매어르신을 찾는 서비스

치매 의심 증상, 원인, 치료, 치매예방방법, 치매 진단 시 지원 서비스, 정부 치매 관련 제도 및 서비스 등 정보 상담과 치매어르신 케어 기술, 문제 상황 대처방법, 간병으로 인한 부담과 스트레스 상담, 정서적 지지 등 돌봄 상담이 365일 24시간 가능한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도 꼭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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