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76 [보문맛집] 나만 알고싶지만 이미 너무 많이 알고있는 카페 아무흐 동묘 구제시장 가서 필름 카메라 사냥을 마치고 택시타고 카페 아무흐를 찾아왔다. 위치가 너무 애매모호해~ 꺌끔한 인테리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다. 혼자 와서 노트북하면서 마시는 사람도 많음. 귀엽고 깔끔하게 잘 꾸며놨다. 여기저기 스누피가 많다. 1인용 자리는 독서실 책상으로 돼있다. 넘모 귀여워 캘리포니아 캔모아 느낌쓰 계산대. 주문은 수기로 작성하신다. 메뉴판! 나는 파르페를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파르페, 옥민은 핑크레몬에이드, 자몽에이드를 시켰다. 사진 메뉴도 있으니 참고해서 고르면 된다. 어차피 우리에겐 맛은 필요없는거 아니오!!!!! 와이파이 비밀번호와 귀여운 스티커 겟챠! 사진을 방해하는 섬섬옥수 전혀 이런 갬성카페가 없을만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하와이안 핑크.. 2018. 8. 19. [문정맛집] 떡볶이 땡길 땐 청년다방 즉석 떡볶이가 먹고 싶어 청년다방에 왔다. 메뉴는 이거! 깻잎순대랑 차돌박이 세트를 시켰다. 진짜 사랑해 너어ㅠㅠ! 음료는 자몽에이드 그냥 마실만한 수준 이 무는 단무지 대체용 으아ㅏ아ㅏㅏ 나왔다!! 역시 청년다방은 차돌박이떡볶이가 갑인 것 같다.. 깻잎순대 떡볶이를 먹었지만 나는 차돌박이에 한표... 달달한 거 좋아하면 무조건 차돌박이다. 떡은 이렇게 취향대로 잘라서 먹으면 된다. 스아실 수택점에서 너무 배불러서 천상의 맛이라는 볶음밥을 못먹었기에 여기서 시켰는데.. 너무 설익어서... 떡볶이 국물에...비벼먹을 수밖에 없었던... 비루한 나의 점심시간............ 그래도 다 먹긴 했지만서도...... 문정점에서는 엄마빠다밥을 먹길 바란다! 빠다밥은 안 먹어봤지만서도.. 2018. 8. 11. [진접맛집] 시원한 국물이 땡길 땐 등촌 샤브샤브 칼국수 오랜만에 엄빠랑 등촌 샤브샤브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왜냐하면 반값행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지! 오랜만에 가보니 구조가 완전 바껴서 가운데 자리들이 있던 곳에 어린이대공원이 생겼다. 등촌 샤부 칼국수는 체인점이기 때문에 모든 지점 메뉴가 이렇다. 나 오기 전에 엄빠가 미리 시켜 놓으심 ㅎ 샤브 고기! 시원한 맛의 비밀: 더 미나리 추가 칼국수도 옴팡지게 맛있고 볶음밥도 꼭 먹어줘야 한다. 볶음밥은 구리점이 훨씬 맛있다; 여기는 미나리가 씹혀 조금 부조화스럽다. 와이파이 비밀번호와 위치 ㅎㅎ 확실히 구리점이랑 맛의 차이가 미미하게나마 존재하는 것 같긴 하다. (구리점이 더 맛있..) 그래도 진접에서 밥 먹을 데 없으면 가기 딱 좋다! 체인점이라 맛은 비슷하니깐!! 별점:👍👍👍 2018. 8. 7. [문정맛집] 점심 먹을 거 없을 땐 비에뜨반미 요즘 더워서 점심 먹으러 가기도 귀찮고, 메뉴 고르기조차 지친다. 그럴 땐 전화로 주문하고 반미바게트 찾아와서 회사에서 시원~하게 먹고 남은 시간 쉬는게 최고! 비에뜨반미의 운영시간은 이렇다. 처음엔 없었는데 여러 추가 토핑들이 생겼다. 메뉴는 적지만 그날 구운 바게트가 정말 맛있다. 나는 반미 데리야끼(무토핑)만 먹는다 ㅎㅎ 시원한 맥주컵에 데리야끼 반미! 맛있어 ㅎㅎㅎㅎㅎㅎ 일주일에 한번은 먹어줘야 한다. 혹시 문정 회사들이 모여있는 법조타운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꼭 비에뜨반미 드셔보시길 추천한다. 별점:👍👍👍👌 2018. 7. 31. 이전 1 ··· 16 17 18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