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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맛집] 나만 알고싶지만 이미 너무 많이 알고있는 카페 아무흐 ​ 동묘 구제시장 가서 필름 카메라 사냥을 마치고 택시타고 카페 아무흐를 찾아왔다. 위치가 너무 애매모호해~​ 꺌끔한 인테리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다.​ 혼자 와서 노트북하면서 마시는 사람도 많음.​ 귀엽고 깔끔하게 잘 꾸며놨다.​ 여기저기 스누피가 많다.​ 1인용 자리는 독서실 책상으로 돼있다. 넘모 귀여워​ 캘리포니아 캔모아 느낌쓰​ 계산대. 주문은 수기로 작성하신다.​ 메뉴판! 나는 파르페를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파르페, 옥민은 핑크레몬에이드, 자몽에이드를 시켰다.​ 사진 메뉴도 있으니 참고해서 고르면 된다. 어차피 우리에겐 맛은 필요없는거 아니오!!!!!​ 와이파이 비밀번호와 귀여운 스티커 겟챠!​ 사진을 방해하는 섬섬옥수​ 전혀 이런 갬성카페가 없을만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하와이안 핑크.. 2018. 8. 19.
[문정맛집] 떡볶이 땡길 땐 청년다방 ​ 즉석 떡볶이가 먹고 싶어 청년다방에 왔다.​ 메뉴는 이거! 깻잎순대랑 차돌박이 세트를 시켰다.​ 진짜 사랑해 너어ㅠㅠ!​ 음료는 자몽에이드 그냥 마실만한 수준​ 이 무는 단무지 대체용​ 으아ㅏ아ㅏㅏ 나왔다!!​ 역시 청년다방은 차돌박이떡볶이가 갑인 것 같다..​ 깻잎순대 떡볶이를 먹었지만 나는 차돌박이에 한표... 달달한 거 좋아하면 무조건 차돌박이다.​ 떡은 이렇게 취향대로 잘라서 먹으면 된다.​ 스아실 수택점에서 너무 배불러서 천상의 맛이라는 볶음밥을 못먹었기에 여기서 시켰는데.. ​ 너무 설익어서... 떡볶이 국물에...비벼먹을 수밖에 없었던... 비루한 나의 점심시간............ ​ 그래도 다 먹긴 했지만서도...... 문정점에서는 엄마빠다밥을 먹길 바란다! 빠다밥은 안 먹어봤지만서도.. 2018. 8. 11.
[진접맛집] 시원한 국물이 땡길 땐 등촌 샤브샤브 칼국수 ​ 오랜만에 엄빠랑 등촌 샤브샤브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왜냐하면 반값행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지!​ 오랜만에 가보니 구조가 완전 바껴서 가운데 자리들이 있던 곳에 어린이대공원이 생겼다.​ 등촌 샤부 칼국수는 체인점이기 때문에 모든 지점 메뉴가 이렇다.​ 나 오기 전에 엄빠가 미리 시켜 놓으심 ㅎ​ 샤브 고기!​ 시원한 맛의 비밀: 더 미나리 추가​ 칼국수도 옴팡지게 맛있고​ 볶음밥도 꼭 먹어줘야 한다. 볶음밥은 구리점이 훨씬 맛있다; 여기는 미나리가 씹혀 조금 부조화스럽다.​ 와이파이 비밀번호와 위치 ㅎㅎ 확실히 구리점이랑 맛의 차이가 미미하게나마 존재하는 것 같긴 하다. (구리점이 더 맛있..) 그래도 진접에서 밥 먹을 데 없으면 가기 딱 좋다! 체인점이라 맛은 비슷하니깐!! 별점:👍👍👍 2018. 8. 7.
[문정맛집] 점심 먹을 거 없을 땐 비에뜨반미 ​ 요즘 더워서 점심 먹으러 가기도 귀찮고, 메뉴 고르기조차 지친다. 그럴 땐 전화로 주문하고 반미바게트 찾아와서 회사에서 시원~하게 먹고 남은 시간 쉬는게 최고!​ 비에뜨반미의 운영시간은 이렇다.​ 처음엔 없었는데 여러 추가 토핑들이 생겼다.​ 메뉴는 적지만 그날 구운 바게트가 정말 맛있다.​ 나는 반미 데리야끼(무토핑)만 먹는다 ㅎㅎ​ 시원한 맥주컵에 데리야끼 반미!​ 맛있어 ㅎㅎㅎㅎㅎㅎ 일주일에 한번은 먹어줘야 한다. 혹시 문정 회사들이 모여있는 법조타운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꼭 비에뜨반미 드셔보시길 추천한다. 별점:👍👍👍👌 2018.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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