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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맛집] 나만 알고싶지만 이미 너무 많이 알고있는 카페 아무흐

by ✍︎〠✷ 2018.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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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 구제시장 가서 필름 카메라 사냥을 마치고 택시타고 카페 아무흐를 찾아왔다. 위치가 너무 애매모호해~​


꺌끔한 인테리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다.​


혼자 와서 노트북하면서 마시는 사람도 많음.​


귀엽고 깔끔하게 잘 꾸며놨다.​


여기저기 스누피가 많다.​


1인용 자리는 독서실 책상으로 돼있다. 넘모 귀여워​


캘리포니아 캔모아 느낌쓰​


계산대.
주문은 수기로 작성하신다.​


메뉴판! 나는 파르페를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파르페, 옥민은 핑크레몬에이드, 자몽에이드를 시켰다.​


사진 메뉴도 있으니 참고해서 고르면 된다.
어차피 우리에겐 맛은 필요없는거 아니오!!!!!​


와이파이 비밀번호와 귀여운 스티커 겟챠!​


사진을 방해하는 섬섬옥수​


전혀 이런 갬성카페가 없을만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하와이안 핑크 펀치 크러쉬 느낌 물씬~​


시럽도 요로코롬 귀염뽀짝보스 물약통에 넣어준다.​


자몽 에이드
맛: 평범보스​


핑크레몬에이드
맛: 약간 불량식품맛​


유명한 아무흐 파르페!​


곰돌이: 날 죽여줘...​


미안하지만 깔끔히 먹어줬다...
와썹맨 보고 감성깡패 분위기깡패 카페 가서 눈호강 하고 온 날 ㅎㅎㅎㅎ
다음엔 을지로 도장깨러 고고링

별점:👍👍👍👍

맛은 평범하나 메뉴가 다 이뻐서 디자인 점수 만점! 가게 안은 매우 협소하고 (총 11자리 정도)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오니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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