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구매대행] 갈팡질팡은 이제 그만~!~! 사업일기 #5

스스에 사업자 신청한게 드디어 났다.

근디, 수입식품이 반려되었다. 이유는 수입식품 등록증이 아닌 교육 수료증을 넣었기 때문;;

식품안전나라에 가서 보니 거기도 서류를 하나 빼먹어서 보류 ㅠㅠ..

이게 뭔가 스스가 심사중이면 마음이 거시기하다 ㅠㅠ

그래도, 오늘은 통신판매업이 나와서 위택스가서 면허세를 납부했다.(12,000원)

카페에서 만난 분께 전화로 상담도 받았다.

결론은 일단 올려보세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할 일을 정리했다. 겁나 많음.

1. 오픈마켓들 다 가입

2. 상세페이지 템플릿 만들기

3. 카테고리 정리 및 스스 세팅

4. 마케팅 시즌 달력 정리

5. 소싱목록 정리

6. 사은품 기획

7. 블로그 세팅

8. 카드 발급

9. 카카오뷰와 인스타 만들기

오늘은, 사은품으로 줄 것들을 사고(무려 300개 ㅎㅎ 가보자는 의지!), 소싱목록들을 조금 정리했다. (이 소싱목록 정리는 끝이 없다;)

그리고, 가온글로벌을 먼저 발급 받으려 했는데, 나는 국민은 처음이라 설계사를 통해 받을 예정이다.

근데 설계사를 통해 받으면 조건이 있다. 월 몇십만원 이상씩 써야하는디.. 첫달매출이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일단 보류.

기존에 삼성을 쓰고 있던지라, 삼성앱에서 삼성 5v2 카드를 발급받았다. 바로 발급됨. 한도도 보니까 높네. 삼성.. 굿

그리고, 샵마인을 가입하고 몇가지 따라해봤다. 스스밖에 없어서 스스만 등록해놓음.

나머지 오픈마켓도 가입하면 등록하고 해봐야지 ㅎㅎ 영상좀 더 찾아봐서 불안감을 줄여야겠다.

이제, 거의 90%는 준비된 것 같은데...

제일 중요하고 힘들고 귀찮은 영겁의 과정, 소싱목록 정리와 상품등록이 남아있다.

스스에 정성스레 올리고, 나머지 오픈마켓에는 에이헬퍼로 뿌려줄 예정인데 이게 유료화됐다는 소문이 있어서 다시 알아봐야함.

오늘은 너무 졸리니 내일 합시더.

내일은 맘 잡고 소싱목록 정리 끝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