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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일기/해외구매대행

[해외구매대행] 사업자 내고 안내문 만드는 일상 #2

by ✍︎〠✷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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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돈 벌고 싶은 예비 사장

요새 너무 하루하루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혼자 하려니 정~~~~~말 해야할 것과 알아야할 것이 많다.

오늘은 우여곡절 끝에 사업자를 냈다.

저번에 궁금했던,

청년창업 종합소득세 감면 몇% 해당되는지 관할 세무서에 확인

은 국세청에 확인했다. 관할 세무서에서도 모르고, 국세청 126은 전화 안 받으니 홈택스 세법상담 1:1 문의를 통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반나절~하루면 등록되는 듯.. 

결론은, 100% 감면! 종소세 신고 때 신나게 신고해야지 ㅎㅎ

그리고, 사업자를 등록할 때 통신판매업 간편 신청이 생겼다. 그걸로 신청했다. 해외직구대행업으로 하면 앞에 '도매 및 소매업' 이라고 뜨는데, 간이사업자는 도매가 해당이 안 되기 때문에 도매를 지우고 그냥 '소매업'으로 수정해주면 된다.

이제, 사업자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그동안 해야할 일 또 정리!

1. 해외구매대행 상하단 안내문 제작

2. 블로그 작성 (콘텐츠 쌓기)

3. 사업자 나오면 제일 먼저 식품 및 식기류 판매를 위한 교육 듣기 !!!! (6월까지 온라인 교육이고 7월부터 집합교육이다.. 과연 될까..)

 

사업자가 나오면 또 쓰겠다. 오늘의 사업일기 끝

 

++ 사업자가 나왔다. 11시 쯤 신청해서 1시쯤 나온 것 같다! 간편 신청이라 빨리 나왔나?

어쨌든 바로 식기류 판매를 위해 수입식품 교육을 들었다. 2만원 결제(사업자 낸 후 첫 비용..!!)

상하단 안내문은... 미리캔버스랑 망고보드 알아보다가 끝났고, 블로그 작성....도 쓰다가 말았음..

내가 너무 이 분야에 대한 지식이 없다 ㅠㅠ(절망적) 그래도 한땀 한땀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하려고 하는데, 

진도가 안 나가니 영.. 그래도 블로그와 안내문은 내일까지 어떻게든 마무리 지어야겠다.

1인 사업에서 가장 위험한 것! 그것은 나태.. 혼자 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채찍질하지 않으면 끊임없이 늘어진다..

항상 120% 타이트하게 잡고 해야지 안 그러면 못해잉(침버전 잔소리)

내일 만약 그 두개를 하고도 시간이 남으면 스마트스토어 설정까지 해야겠다. 그 뒤에는 카드 발급, 카드 등록, 배대지 가입, 소싱처 정리 등등.. 

물건 올리기 전인데 할게 너무 많아잉ㅠㅠ(침버전 찡찡거림) 

그래도 화이팅하자!!!!!!! >< 난 이제 대표니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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