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01

[애드센스]포스팅 6개, 티스토리 4일만에 애드고시 패스!!! 애드센스 쉽게 승인받는 법 처음에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라는 블로그를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았다기 보다는 애드센스라고 블로그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때까지 네이버도 애드포스팅이 있다는 걸 몰랐음) 그 시기쯤에 자꾸 유튜브에도 애드센스, 티스토리에 관련된 영상이 추천되어 메인에 떴다. 애드센스 수익을 검색해보니 월 30부터 1,000만원 까지, 돈을 버는 사람과 그 액수도 다양했다. 갑자기 두근두근;; 나도 원래 블로그 했었는데, 이제 블로그만 하는게 아니라 블로그로 돈도 벌고 싶다! 그때는 잠시 개인 사정으로 네이버도 닫아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통크게 이사를 결심했다. 그렇게 언젠가 애드센스 신청을 상상하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 시작했다. 당시 콘텐츠 불충분으로 거의 1년 걸.. 2018. 8. 11.
[진접맛집] 시원한 국물이 땡길 땐 등촌 샤브샤브 칼국수 ​ 오랜만에 엄빠랑 등촌 샤브샤브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왜냐하면 반값행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지!​ 오랜만에 가보니 구조가 완전 바껴서 가운데 자리들이 있던 곳에 어린이대공원이 생겼다.​ 등촌 샤부 칼국수는 체인점이기 때문에 모든 지점 메뉴가 이렇다.​ 나 오기 전에 엄빠가 미리 시켜 놓으심 ㅎ​ 샤브 고기!​ 시원한 맛의 비밀: 더 미나리 추가​ 칼국수도 옴팡지게 맛있고​ 볶음밥도 꼭 먹어줘야 한다. 볶음밥은 구리점이 훨씬 맛있다; 여기는 미나리가 씹혀 조금 부조화스럽다.​ 와이파이 비밀번호와 위치 ㅎㅎ 확실히 구리점이랑 맛의 차이가 미미하게나마 존재하는 것 같긴 하다. (구리점이 더 맛있..) 그래도 진접에서 밥 먹을 데 없으면 가기 딱 좋다! 체인점이라 맛은 비슷하니깐!! 별점:👍👍👍 2018. 8. 7.
닮은꼴찾기대모험:나고은・태연・신보라 매주 프로듀스48을 챙겨보는데, 태연 닮은 연습생이 자꾸 눈에 띄었다. 뭐랄까 개그우먼 신보라도 닮은 것 같은데 태연도 닮은 것 같아서 검색해보니 채수빈도 닮았고, 장재인도 있고. 내 생각엔 신보라 얼굴형에 눈코입 위치에 태연의 눈코입이 있는 느낌? (((((((나))))))) 거기에 태연보다 얼굴이 조금 더 통통해서 통통한 시절의 장재인 느낌도 있다. 어떤 각도에 따라서는 채수빈을 닮기도 하고. 와 진짜 여러 사람이 있는 얼굴이다. 눈을 내리깔 때의 눈과 코 위치, 입모양에 웃을 때 광대 올라가는 것까지 똑띠!약간 다른 점은 코가 조금 더 짧고 동글동글한 모양이다. 코와 얼굴형을 제외하면 정말 많이 닮았다. 자매라고 해도 될 정도로!엄마는 계란형이고 아빠는 동그란 얼굴형일 때의 자매!표정도 정말 똑같이.. 2018. 8. 6.
[문정맛집] 점심 먹을 거 없을 땐 비에뜨반미 ​ 요즘 더워서 점심 먹으러 가기도 귀찮고, 메뉴 고르기조차 지친다. 그럴 땐 전화로 주문하고 반미바게트 찾아와서 회사에서 시원~하게 먹고 남은 시간 쉬는게 최고!​ 비에뜨반미의 운영시간은 이렇다.​ 처음엔 없었는데 여러 추가 토핑들이 생겼다.​ 메뉴는 적지만 그날 구운 바게트가 정말 맛있다.​ 나는 반미 데리야끼(무토핑)만 먹는다 ㅎㅎ​ 시원한 맥주컵에 데리야끼 반미!​ 맛있어 ㅎㅎㅎㅎㅎㅎ 일주일에 한번은 먹어줘야 한다. 혹시 문정 회사들이 모여있는 법조타운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꼭 비에뜨반미 드셔보시길 추천한다. 별점:👍👍👍👌 2018. 7. 31.
외근은 먹부림의 연속 ​ 이사님 제네시스 타고 거래처 사람들이 묵은 명동으로 출발​약속시간이 되기 전까지 스벅에서 초코칩어쩌구(맛없음)를 먹는다​ 만나자마자 점심 먹으러 고고​한식 프리미엄 정식이라는데​나도 정체모를 음식들이 나와서 거래처 사람들 질문에 진땀좀 뺐다;​당당히 말할 수 있는 갈비요^^​ 회의 끝나고 먹으러간 저녁 이사님 최애 삼겹살집이라는 맛찬들 잠실점에 갔다. 식후 비타민1000 먹으라고 하나씩 주더라.​​일단 삼겹살 먹고​갈매기살 먹고​명이나물에 싸먹고​항정살 먹고​명이나물에 싸먹고​냉면 입가심;:​냉면은 설빙으로 입가심;;​이사님이 술을 드신 관계로 대리운전 기사님 불러서 집까지 고고링​ 다음날 점심은 교동짬뽕으로 해장ㅎ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2018. 7. 31.
예쁜 것 투성이 일상 ​ 아침에 쓰레기차가 우리 아파트 나무 다 뿌시고 갔다;; ​ 그래서 점심은 대왕스시에서 런치세트 ​​ 귀여운 꽃 발견! ​ 선인장 누워있는 것도 넘모넘모 귀엽다! ​ 잠실 에이랜드에서도 귀여운 식물 발견 ㅎㅎㅎ ​ 집에 가는 길 하늘이 그림같다. ​ 진짜 그린 것 같은 달과 구름 ​ 집가는 길 이뻐버리기~! ​​ 마지막은 김가네서 마무리ʕ•̫͡•ʕ•̫͡•ʔ 2018. 7. 31.
우리 회사는 회식을 이렇게 한다. ​부장님이 밀크티 사주셨다. cangrew coffee는 전부 캔에 넣어준다. 너무 좋아! ​ 이상한 하늘. ​ 너무 더워서 묵밥을 먹어야만 했다. ​ 냉면 육수에 묵, 오이, 김치, 김, 밥. ​ 너무 덥기 때문에 얼음 추가!!!!! ​ 겨울 옷은 지금 사야 일류다... ​요즘은 출근길이 집보다 더 시원해. ​ 점심엔 김치찌개와 제육볶음을 계란밥과 함께 먹어줘야 한다. 정말 내 의지가 아니라 쩔수없이; ​ 간단한 회식으로 양꼬치집에 왔다. 양꼬치는 처음 먹어본다. ​ 데굴데굴 ​ 으 내 타입이 아니다. 딱 산양유 향이 난다. 역한 맛 ㅠ_ㅠ 너무너무 아쉽지만 별로 못 먹었다. 1인당 5만원씩 회식비가 지급됐는데 난 한 2천원 어치 먹은 것 같다. ​ 대신에 난 꿔바로우를 먹지. (1,000원어치) ​ .. 2018. 7. 28.
우리는 더운 여름을 지나고 있다. ​ 3년형 청년공제 몇십년 뒤에 될라나 보고 있었건만. 이제 다음달부터는 16만원을 덜 써야 겠구나.. 공제야. 3년 뒤엔 나도 빚 말고 빛 볼 수 있는거니? ​ 할아버지 생신파티에 초대되었다. 할아버지네 문 앞이 정말 고요하고 평화롭다. 따사로운 햇살과 탁 트인 전망. 적당한 그 타이밍에 나는 소실점으로 빨려들어가고. ​마치 초등학교 저학년 때의 일상으로 돌아간 듯, 투명한 오후. ​우리 할아버지는 86세이시지만 저기 보이는 탑까지 매일 등산가시지. 나보다 체력이 만배는 좋으시다. ​​ 할아버지댁에 얼음이 없어서 편의점에 사러 나갔는데 정말 죽는 줄 알았다. 이건 아니야. ​ 나는 타고있다! 0.8kg짜리 얼음은 다 팔리고 엄청 대용량 얼음만 남아있었다. 이 무슨..! ​ 비둘기가 땡볕에 한 쪽 날개를.. 2018. 7.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