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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맛집] 이차돌 처음가본 후기

by ✍︎〠✷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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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려고 했던 고깃집이 문 닫아서

대신 앞집인 이차돌에 왔다.

프랜차이즈인건 알고 있었는데 한 번도 가본 적은 없었다.

이번이 처음!

블로거의 자세.. 메뉴판 찍기

고기 기름이 메뉴판에 쩔어있어서 만지기 찝찝했다 ㅠㅠ

(온 가게가 다 고기 기름에 쩔어있음)

약간 배부른 상태여서 차돌삼겹과 부채살, 된장찌개를 시켰다

특이한 메뉴들이 있었으나 땡기지는 않음

약간 적은 듯한 양

고기 상태는 나쁘지 않음

이것이 프랜차이즈 파채의 맛이다!

파채 맛있음 ㅎ

밑반찬 한참뒤에 나옴

밑반찬은 프랜차이즈에 비해 약간 가짓수가 아쉽게 나옴 

양파장아찌 대존맛

차돌박이 & 부채살

바로 올려주시고

차돌박이는 걍 바로바로 없어진다

부채살은 약간 질긴 듯

된장찌개 맛집

여기는 고기보다 된장찌개가 너무 맛있어서

된장찌개에 밥 뚝딱 했다

차돌박이가 들어가서 구수하면서도 풍미있는 맛이었다

와사비크림관자같은게 궁금하긴했는데

뭔가 안땡겼다

좌석은 많은데 뭔가 옆자리랑 따닥 붙어있는 느낌이고

연기가 자욱했다 ㅠㅠ

화장실은 9999*

급하신 분들은 가시길...

 

별점 : ⭐️⭐️⭐️

맛은 그냥 평범 그 잡채..

알바생들이 바빠 대응이 너무 느려 잘 안 갈 것 같다..

사람이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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