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구매대행] 어찌저찌 얼기설기 해보는 사업일기 #7

차근차근..

일단, 수입신고 등록서도 스스에 승인이 되었다.

이로써, 올리기만 하면 팔리는 스토어로 거듭났다!

하지만 나를 가로막는 또 하나의 장애물 ㅎㅎ

그것은 어마어마한 양의 상하단 안내문!

아톡에 가입해 고객센터 번호도 받아서 안내문에 기입.

망고보드 프로 24시간 4,200원 주고 결제하여 그것도 완성했다.

그런데 이 바보야.

저장만 해놓고 다운로드를 안해서 24시간 지난 뒤 다운로드해보니

워터마크가 박혀있다.

정신 체리자.

그로써 다시 결제해야한다 ㅎㅎ..

그래서 일단... 상품 뭐 올릴지부터 정하고,

마케팅 채널과 따로 또 만들어야할게 있는지 확인한 뒤 결제하려고 한다.

그래서 쥐어짜낸 결과로는, 

- 포토리뷰이벤트 

- 모바일버전 컴포넌트 로고

- 카카오 채널에 쓸 안내페이지(?)

흠.. 생각이 또 안나네.

이것만 하기에는 아까운데.. ㅠㅠ 

일단은 이걸로 마무리.

 

또 생각해봐야할 것

마케팅 채널!

일단 생각한 걸로는,

카카오톡 채널 / 인스타그램 / 블로그 / 페이스북(광고용) / 유튜브(나중에..)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카카오채널은 안내용으로 사용하다가 나중에 좀 자리가 잡히면 카카오뷰도 해볼 생각이다. (물론 내 블로그 글로 ㅎㅎ..)

 

자 그럼 제일 힘들다는 소싱.. 을 정리해야하고.

(나같은 경우에 할게 너무 많아서 뭐부터 해야할지 정해야하는)

그리고 카테고리도 고민이다.. 

스스 기본 세팅도 해야하고 (배송지, 반품 안내 설정 등)

배대지 찾아야하고

세금소명 파일 양식 만들고

상품 관리장 만들어야하고

흠............

상품을 올리기만 하면 되는데 왜이렇게 망설여지는지 ㅠㅠ..

 

+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밤에 추가로 쓰는 사업일기

오늘 지옥션에 가입했다. 

쿠팡/스스 배송지 설정도 하고, 여러가지 짜잘한 세팅도 함.

페북도 만들고, 인스타와 블로그 설정도 했다. 썸네일 바꾼 정도긴 하지만;;

배대지 가입도 하고, 소싱에 대해서 여러가지 찾아보며 고민도 했다.

많이 한 것 같은데 뭔가 안했네.. 

내일은 11번가, 롯데온 가입도 해보자.

아쟈아쟈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