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구매대행] 해야 될게 너무 많은 초보 1인 사장 사업일기 #3

정신없는 나의 모습

오늘은 통신판매업 신고를 진행했다. 2-3일 후에 나온다고 하니 그때 돈 입금하면 완료!

스마트스토어 세팅을 하고 있다.

카테고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긴 한데 나중에 수정 가능하니, 일단은 로고와 안내문을 만들기로 했다.

 

안내문 상하단을 만들 경우 : 보기 이쁨, 구매자에게 편리함. 두 번 넣어야해서 일이 늘어남..

안내문 통으로 만들 경우 : 상단에 넣을지 하단에 넣을지 고민.. 너무 많은 정보를 때려밖는 것 같아 부담스러움. 한 번만 넣어도 돼서 판매자에게 편리함. 안 예쁨.

 

고민이다.

컨셉에 맞게 만드려고 하는데, 정사각 로고는 ok. 샵 위의 메인 배너와 안내문을 어떤 형식으로 만들지 고민중.. 깔끔한 느낌으로 갈지 러프한 느낌으로 갈지 ㅠㅠ 둘 다 만들어 놓을까..

 

미리캔버스 vs 망고보드

미리캔버스 보다는 망고보드가 확실히 내가 쓸 수 있는 소스가 많다. 다만 유료 버전을 사용해야 하는디...

한 달치 2만9천원, 3달치 8만원, 1년에 32만원!!! 벼룩의 간을 내주리..!

대신 1일 4200원에 쓸 수 있는 프로 요금제가 있는데 하루 이상은 쓸 것 같은데... 그래도 한 달치보다는 1일치가 나은지.. 감이 안 선다.. 

일단 무료 버전으로 끄적끄적 만들어보고 만들 수 있겠다 싶으면 1일치로 구매해서 써야겠다.

 

그리고 블로그..!!

블로그를 키워야 앞으로 살아남는다는데.. 내가 쓴 글은 너무 길어 쓰는 사람도 힘들고 보는 사람도 피로할 것 같다. (물론 방대한 자료를 원하는 사람은 좋겠지만)

블로그 쓰는 방향을 좀 바꿔야할듯 싶다. 맺고 끊는게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 ㅠㅠ

 

어쨌든 오늘의 할 일

1. 통신판매업 신고 (완료)

2. 안내문 및 로고 제작

3. 블로그 작성... 

4. 가능하다면 소싱목록 정리까지 해보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