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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후 오빠 방에 있던 책들을 분리하게 되어 내 책들은 내 방으로 가져왔다.
원래는 두닷 북선반으로 사려다가 후기를 보고 비슷한 것 같아서 더 저렴한 어반휴 제품을 골랐다.
증말 증말 무겁다. 배송비는 10,000원이다.
오늘의집에서 쿠폰할인을 받아 구매했다.
최종 금액은 82,105원
후기에 나와있던 것처럼 같은 부분에 마감이 벗겨진 게 많았다. (많았다기 보다는 모든 선반 부품이 다..)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칠이 벗겨져있다.
아무래도 공정 과정의 문제인 듯 싶다.
이것 때문에 별점이 많이 깎여있었는데, 저 벗겨짐이 너무 심해 잘 안맞는다고 하는 사람이 좀 있었다.
저 부분은 어차피 안쪽으로 들어가서 안보이는 곳이라 괜찮고, 잘 맞기만 하면 된다.
이게 맞추는게 헷갈릴 수 있어 영상으로 남겨본다.
약간 우글우글하게 마감된 부분도 있었는데 이것도 어차피 뒷면이라 상관없다.
이 부분 또한 바닥면이라 상관없다.
바닥에 붙이는 소음방지 스티커랑 나사와 조이개(?) 가 같이 온다.
꽉 조여줘야 나중에 신경 안 쓰인다 ㅎㅎ
소음&눌림 방지를 위해 바닥에 스티커도 붙여준다.
완성된 모습!
어~~~엄청 무겁다.
또 무거운 책들을 많이 올려놨는데도 짱짱하다.
나는 너무 마음에 든다.
책선반 앞은 울집 첫째 쿨쿨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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