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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가 주름잡던 대밀크티의 시대..
타이거슈가라는 거대한 기업이 어느순간 입소문을 타고 치고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먹어봤는데
음.....
나는 큰 펄이랑 작은 펄 섞여있는 흑당밀크티로 먹었다.
얼음 많이 넣어도 밑에 펄들이 엄청 뜨거워서 금방 미지근해짐
그리고 펄은 그럭저럭 맛있고
밀크티가 너무 순도 100%로 찐해서 깔끔하지 않은 맛이었다
공차는 마시면 깔끔한디.. 이건 너무 진하고 달아..
맛은 있지만 공차처럼 공기처럼 사먹지는 않을 예정
우리 동네에 없기도 하구.. 😭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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