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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맛집] 진접에서 스테이크 먹고 싶을 땐 '스테이크레이브'

by ✍︎〠✷ 2018.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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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생일파티를 #스테이크레이브 에서 하기로 했다.​
차는 앞에 전용 주차장에 대면 됨.
들어가는 입구에 호텔 로비가 있어 호텔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여행 온 중국인 가족도 봄.​


메뉴판 정방향으로 찍는 게 제일 힘드렁
그래서 결국 16:9로 찍음 ʕ⁎̯͡⁎ʔ



일단 레이브 스테이크, 뉴욕 스테이크 제일 큰 사이즈로 두개,
게살로제파스타, 해산물빠에야, 페페로니 디아볼라피자, 까르보나라베이컨 파스타, 스테이크 버섯 샐러드를 시켰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듯​


일단 애들이 맛있겠다해서 시킨 페페로니 디아볼라 피자!


내 입맛엔 그냥 그럼 ㅠㅠ​


게살 로제 파스타도 그냥 그랬음​


까르보나라베이컨 파스타는 괜춘
그러나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맛임​


해산물 빠에야도..​


스테이크! 모르고 하나만 찍었는데
내 입맛엔 레이브 스테이크보다 뉴욕 스테이크가 훠얼~~씬 부드럽고 맛있었음
입에서 살살 녹는 맛! 평일 점심에 가면 이 맛을 9,900원인가 런치로 먹을 수 있다니 개이득!
이만한 가격에 이 맛을 느낄 수 있는 스테이크 집이 진접 주변엔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샐러드도 맛있다! 느끼한 음식들 먹다가 중간중간 먹어주면 고기들이 더 잘 들어감 ㅋㅋㅋ​


같이 나온 수프도 맛있당(´∀`*)​


마구마구 먹는중
먹다보니 부족해서 핫치킨 피자와 스테이크 템플러를 시켰다.​


디아볼라와 달리 진짜 너무 맛있음!!! 배 불러서 못 먹고 있었는데 핫치킨 피자 한조각 꾸역꾸역 먹었다 ㅋㅋㅋ 피자 시키려면 꼭 핫치킨 피자로!!​


맨 마지막에 나온 스테이크 템플러
4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시켰다. 한 조각씩 먹어봤는데 맛있긴 하다 ㅋㅋㅋㅋ

이 날 배 터져 죽을 뻔ㅋㅋㅋ
그리고 케익 맡겨뒀다가 달라고 했는데 직원분들 오셔서 다 생일 축하 노래 불러줬다 ㅋㅋㅋㅋ 너무 웃겼음
생일파티 해도 괜찮을 패밀리 레스토랑!
스테이크 외의 음식들도 꽤 먹을만하고, 핫치킨 피자랑 뉴욕 스테이크는 꼭 시켜먹어야할만한 맛!! 너무 맛있어서 입에서 살살 녹는다. 주말 저녁에 가면 가격이 쪼끔쓰 부담될 수 있으니 스테이크 먹고싶을 때 평일 런치를 노리면 정말 괜찮을 듯!
다음에 좋은 일 있을 때 스테이크 썰러 부모님 모시고 한 번 더 올 예정!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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