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외근은 먹부림의 연속

by ✍︎〠✷ 2018. 7. 31.
반응형


이사님 제네시스 타고 거래처 사람들이 묵은 명동으로 출발​

약속시간이 되기 전까지 스벅에서 초코칩어쩌구(맛없음)를 먹는다​


만나자마자 점심 먹으러 고고​

한식 프리미엄 정식이라는데​

나도 정체모를 음식들이 나와서 거래처 사람들 질문에 진땀좀 뺐다;​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갈비요^^​


회의 끝나고 먹으러간 저녁
이사님 최애 삼겹살집이라는 맛찬들 잠실점에 갔다.
식후 비타민1000 먹으라고 하나씩 주더라.​

​일단 삼겹살 먹고​

갈매기살 먹고​

명이나물에 싸먹고​

항정살 먹고​

명이나물에 싸먹고​

냉면 입가심;:​

냉면은 설빙으로 입가심;;​

이사님이 술을 드신 관계로 대리운전 기사님 불러서 집까지 고고링​


다음날 점심은 교동짬뽕으로 해장ㅎ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반응형

댓글